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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평화누리’로 새로운 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02
[ANN]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새 이름이 선정됐습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인데요, 어떤 의미가 담겼는지 전해드립니다. [REP] 거대한 도화지 위. 힘찬 붓글씨로 새겨지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입니다. 평화라는 지역적 특수성과 경기 북부가 지닌 잠재력을 담은 이름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특자도 추진을 마라톤 레이스에 비유하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함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우리 북부특별자치도 명칭을 공모하고 수상한 것이 하나의 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꿋꿋하게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해보면서... 앞서 도는 지난 1월부터 새 이름 공모에 나섰고, 총 5만 2천여 건이 접수되며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 네이밍, 역사학자, 전문가와 함께 3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10개의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습니다. 이후 후보작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 ‘평화누리’를 새 이름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음, 한백 등 우수상 2편과 장려상 7편도 시상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이름의 뜻과 특자도에 대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INT] 유광모 / 대상 대리 수상자 (평화누리) 경기 북부가 우수한 인적자원과 역사, 문화, 자연이 무한하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군사 접경이다보니 개발이 안 됐는데 평화를 모티브로 해서 잘 개발시키면 우리나라뿐 아니고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INT] 김현진 / 우수상 수상자 (이음) 남과 북 그리고 전국을 잇는다, 연결한다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문화, 관광, 산업까지 이렇게 발전을 해서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특자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손경식 위원은 주민투표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전했습니다. [INT] 손경식 위원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정부가)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는 것은 경기도민의 열화와 같은 의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속히 주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빨리 결정을 해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새 이름은 최종 명칭은 아니며 법률적 정식 명칭은 별도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자막] 1.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보고회(5월 1일) 2.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3. 공모에 5만 2천여 건 접수...뜨거운 관심 4. 후보작 10편 중 온라인 투표로 ‘평화누리’ 선정 5. 나머지 9편도 시상대 올라 6. [INT] 유광모 / 대상 대리 수상자 (평화누리) 7. [INT] 김현진 / 우수상 수상자 (이음) 8. [INT] 손경식 위원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9. 영상촬영: 나인선 영상편집: 윤지성 CG: 김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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