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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조승우 작가와 함께하는 동기부여 꿈 캠프` 운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30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하여 용인시도서관은 85개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기자는 용인시 다양한 도서주간 행사 중 기흥도서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기흥도서관 외관   ⓒ 천성민 기자


기흥도서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진다. 본관은 1층 어린이 자료실, 2층 종합자료실‧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로 나뉘어 있다. 별관은 1층 시청각실과 2층 열람실, 3층 옥상‧매점이 있다.

기흥도서관 2층 로비   ⓒ 천성민 기자




기회기자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 천성민 기자


본관 1층에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주말에 부모와 같이 방문하여 다양한 책을 보는 학생들이 많아서 보기 좋았다. 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기자도 본관에서 책을 읽었다. 지난 13일, 기흥도서관은 ‘조승우 작가와 함께하는 동기부여 꿈 캠프’를 진행했다. 조승우 작가는 ‘꿈을 이룬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은?’이란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 3~6학년에게 강연을 했다.

조승우 작가 북큐레이션  ⓒ 


기자도 사전접수로 신청을 하였다. 신청 시간 2분 만에 접수 마감되었고 대기자 마감까지 접수 첫날 모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당일에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30분 전부터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섰으며, 사전에 미처 접수하지 못한 학생들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자리를 잡기 위해 대기하기도 했다. 강의실에 들어가니 조승우 작가의 북 큐레이션이 있었다. 조승우 작가는 기자가 알고 있던 것보다 책을 더 많이 썼다.

조승우 작가가 강의를 하고 있다.   ⓒ 천성민 기자


2시간 동안 조승우 작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소개해 주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기자는 지금까지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강연이 끝나고 기자는 미리 준비한 ‘공부가 셀레는 순간’ 도서에 사인을 받았다. 설레는 순간이었다. 알차게 구성돼 있는 기흥도서관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116번 길 10(신갈동 산14) ○휴관일 :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월요일 정기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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